수요일, 10월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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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레이어2 TVL, 7개월래 최처/IMX, 프로토콜 수수료 도입…20%급등

29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나이키의 웹3 부서 아티팩트(RTFKT)가 최근 19.72 ETH(약 3.5만 달러)에 이더리움 도메인 ENS(이더리움 네임 서비스)의 주소 dotswoosh.eth를 구매했다.

이에 따라 나이키는 총 10개의 ENS를 보유하게됐다. artifacts.eth, rtfkt.eth, skinvial.eth, drmos.eth, mintvial.eth, dreamos.eth, spacedrip.eth, dripcoin.eth, m2tekno.eth다.

앞서 나이키는 지난해 12월 NFT 패션 및 컬렉터블 스타트업 아티팩트를 인수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가 프리사이트캐피탈 VC 펀드 소속 애널리스트 패트릭 한센(Patrick Hansen)의 트윗을 인용해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에 예치된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 규모(TVL)가 4월 초대비 약 40% 감소한 4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는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레이어2 플랫폼에서 대규모 유동성 기여 보상 프로그램과 토큰 파밍 프로그램이 출시됐지만, TVL 감소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직 레이어2 혁신을 이야기 하긴 시점이 이른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NFT 레이어2 솔루션 프로젝트 이뮤터블X(IMX)가 3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주 ‘프로토콜 수수료’ 메커니즘을 공식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뮤터블X 측은 “프로토콜 수수료 도입은 6월 출시될 IMX 스테이킹을 준비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며, “해당 수수료는 네트워크 수수료에 해당하는 ‘가스비’가 아니며, IMX로 직접 결제 할 필요도 없이 거래하는 암호화폐로 직접 지불이 가능한 거래 수수료”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수수료 수익의 일부는 이뮤터블 프로토콜 및 IMX 스테이킹 보상풀에 할당된다. 프로토콜 수수료는 6월 한 달간 거래액의 1%로 고정되며, 이후 2%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기사작성 시점 기준 CMC에서 IMX는 전일 대비 20.18%급등한 1.0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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