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10, 2024
HomeToday위메이드측, “수 년 내에 모든 게임들이 블록체인게임화 될 것”

위메이드측, “수 년 내에 모든 게임들이 블록체인게임화 될 것”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최근 3년 안으로 모든 게임들이 블록체인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해 화제다.

지난 24일, 장현국 위메이드 “3년 이내에 모든 게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6월에 공개할 위믹스3.0은 게임은 물론 NFT와 디파이 등으로 유틸리티를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기존에는 A게임의 아이템은 A게임에서만 쓸 수 있었지만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 게임과 분리되기 때문에 아이템이나 코인이 밖으로 나오는 순간 다른 게임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면서 게임 이코노미가 활성화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장현국 대표는 6월 15일에 공개 예정인 메인넷 위믹스3.0에 대한 구상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위믹스3.0에서는 게임을 위한 위믹스 플레이(Game)를 비롯해 나일(DAO/NFT), 그리고 위믹스 디파이가 핵심이 될 것이다.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현재 전 세계 랭킹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 되면서 사업적으로 메인넷을 구축할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적 역량도 보유하고 있고, 메인넷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록체인 메인넷(Mainnet)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직접 출시해서 운영하는 네트워크로 알려져있다. 이것은 독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보다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생태계를 구현해낼 수 있다.

장 대표는 “위믹스3.0은 클레이튼을 비롯해 이더리움, 솔라나와 같은 메인넷으로 가장 큰 경쟁력은 게임이며 게임이 성공했으니 위믹스3.0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을 바탕으로 향후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공고히 하고 NFT, 다오, 디파이 등으로 본격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현국 대표는 “선데이토즈 애니팡 내에 ‘드레이코 애니팡’ 같은 채널을 형성해, 이곳에서 게임을 수행시 드레이코로 게임을 하고, 성과에 따라서 다시 드레이코를 얻는 방식으로 게임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