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10, 2024
HomeToday파티시아 블록체인과 바이낸스 자선재단, NFT 자선캠페인 지원

파티시아 블록체인과 바이낸스 자선재단, NFT 자선캠페인 지원

블록체인 개발사인 ‘파티시아 블록체인’이 최근 바이낸스 자선재단과 공동으로 코로나 백신 자선캠페인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파티시아 블록체인과 바이낸스 자선재단은 글로벌 자선단체 ‘레드(RED)’와 협력을 추진해 코로나19 백신 기금 마련을 목표로 NFT 자선캠페인을 공동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자선단체 ‘레드’는 지난 2006년부터 에이즈(HIV/AIDS) 퇴치활동에 힘써 온 글로벌 자선단체로 현재까지 아마존을 비롯해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루이비통, 몽블랑, 스타벅스 등과협약을을 맺고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레드에서 발행하기로 한 이번 NFT는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유명 예술가 6명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5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8일 동안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NFT 자선캠페인은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난항을 겪고있는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등에 백신을 공급하여 전세계에서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것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 관련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글로벌 펀드(The Global Fund)의 코로나 대응팀에게 전해진다.

이번 NFT 자선캠페인은 NFT 1개가 판매될 때마다 20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FT 자선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NFT 구매자들에게는 파티시아 블록체인의 퍼블릭 세일에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한편, 파티시아 블록체인은 웹3 블록체인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볼 수 있으며, 얼마 전 카르다노의 생태계 지원 펀드인 ‘이머고 벤처스(EMURGO Ventures)’와 협약을 체결 후 투자를 유치하는 등 인지도를 쌓아온 바 있다.

바이낸스 자선재단 대표인 헬렌 하이(Helen Hai)는 “NFT는 디지털시대에 예술적 부흥을 만들고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티시아 블록체인 및 자선단체 레드와의 협업은 글로벌 사회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끌어낸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모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