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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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컴퍼니, NFT 플랫폼 ‘스카이(SKY)’ 출시 소식 전해

위고컴퍼니가 최근 루비디움 기반 NFT 플랫폼 ‘스카이(SKY)’ 출시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NFT 플랫폼은 창작자가 존중받고, 창작물의 가치 또한 인정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예술 세계가 디지털 세계에서도 구현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위고컴퍼니는 얼마 전 블록체인 NFT를 바탕으로 하는 예술 작품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카이(SKY) 플랫폼 출시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거래방식이 기존 NFT 거래 방식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독자적인 루비디움 생태계 및 확장성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일반적인 마켓 플랫폼을 뛰어넘어 다양한 기술기반 플랫폼들이 융합되는 플랫폼이라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무엇보다도 블록체인 최신 트렌드를 플랫폼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한 연구개발도 수행해왔다.

스카이 월렛은 루비디움 거래를 목적으로 하는 전용 지갑으로써, 크롬 확장앱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앱, 애플 IOS앱, 파이어폭스 ADD-ONS앱 등을 지원, 여러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확장성을 갖고 있다.

한편 P2P 서비스인 Sswap의 경우, 루비디움을 보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타 암호화폐로 환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알려져있다.

랩트비트코인(WBTC)이나 이더리움 (Ethereum)등과도 교환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스카이토피아(SKYTopia)는 루비디움으로 창작물을 거래하는 서비스로 알려져있는데, 제작자는 간편하게 작품을 민팅 (Minting, NFT발행) 할 수 있고, 거래를 원하는 사람은 타깃 작품을 손쉽게 찾아서 구입할 수 있다.

스카이디아트는 이용자가 보유한 암호화폐가 없어도 작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고객들이 PG 결제 방식을 활용해 암호화폐 거래에 상대적으로 익숙지 않더라도 마치 일상생활에서 쇼핑을 하는 것과 유사하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거래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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