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됐던 젤리스페이스의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 2022 서울머니쇼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17일, 메타젤리스측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2 서울 머니쇼’에 참여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머니쇼는 매일경제가 주최했으며 해마다 약 4만 명 이상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참관객들이 모여드는 대규모 행사로 알려져있다.
2022 서울머니쇼는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등 금융, 증권, 부동산 등 경제 관련 기업들, 메타젤리스, 국내의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해당 NFT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더욱 이름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최근 루나, 테라 붕괴 사건과 함께 코인과 주식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의 NFT 프로젝트인 ‘메타젤리스’가 지속적인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지난 2월, 3월의 민팅에서 인기를 끌면서 모든 물량을 완판시킨 바 있으며 프로젝트의 글로벌화를 중심으로 메타젤리스는 지난 2월의 첫 민팅가 320 클레이(KLAY), 3월의 마지막 민팅가 380 클레이로 마무리지은 바 있다.
메타젤리스는 최근들어 한국의 BAYC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최대 규모로 발전한 BAYC(Bored Ape Yacht Club)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고 메타젤리스 NFT를 홀딩한 이용자들에게 지적 재산권의 권리 등을 제공할 가능한 오픈 IP 정책을 언급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5000개의 NFT를 고려해봤을 때 5000명의 사업자가 생성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것은 프로젝트의 특성상 다른 나라들의 NFT 프로젝트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에 클레이튼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해당 가치를 제고하려는 움직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젤리스페이스는 머니쇼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핸드폰 번호만으로도 간편하게 코인 전송이 가능한 가상화폐 월렛(지갑) 서비스 ‘젤리스’와 메타젤리스 NFT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