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가 최근 2022년 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을 시행할 예정이며, 총 9개 영역에서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16일,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어국선)는 이번 2022년 상반기에 대규모 인재 수시 채용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이번 채용을 진행하면서 사업 성장과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집 분야로는 IT개발을 비롯해 IT운영, 정보보안, 인프라보안, 준법지원, 운영지원, 사업기획,사업관리, 전략기획 등이 있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이며 각 영역의 지원 자격은 해당 직무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 순서로 구성돼있다.
채용 공고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포블게이트 웹사이트 및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파악 가능하다.
포블게이트 채용 담당자는 “포블게이트는 가상자산 거래소로서의 입지 강화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선구적인 신사업 확장 등에 집중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영역에서 포블게이트와 함께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싶은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근무 만족도를 향상하려는 목적으로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든 직원들에게 조직역량 강화 교육 및 회사 내 멘토링 교육을 비롯해 업무 시간 중 1시간을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포블핏 타임’, 가족행사 참여 시 유급 반차를 제공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장기근속 보상 프로그램인 ‘포블과 오래오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초 포블게이트는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해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포블게이트는 블록체인 정신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시장 개입 최소화, 참여자 수익 공유 시스템 정립,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소 운영,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선구적인 신사업 확장 등 총 4가지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