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최대 자산운용사 노무라 홀딩스가 아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파생상품 제공을 시작했다.
노무라의 ‘팀 알버스’ 아시아 외환 구조 책임자는 “이제 비트코인 선물 및 옵션 거래가 가능하다”며,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이 있었지만 암호화폐 수요는 꾸준히 증가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성숙해지면 변동성은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노무라는 이번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문 기업 컴벌랜드 DRW와 첫번째 디지털 자산 거래를 마쳤다.

앞서 12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도난당한 17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중 97%가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나왔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6.2억 달러 규모의 로닌 해킹과 2월 3.34억 달러 웜홀(Wormhole) 브릿지 해킹이 대표적이다.
디파이 프로토콜 공격은 지난해 2분기부터 계속해서 현재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금세탁 행위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13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1만7,000 달러 바닥을 테스트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 폭락은 좋은 소식”이라며, “앞서 나는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추가 매수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1만7,000 달러 바닥 테스트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때 추가 매수를 할 예정이다. 급락은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때”라고 덧붙였다.
앞서 기요사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재닛 옐런 재무장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등 3 명의 멍청이들이 미국을 이끄는 이상 비트코인이 승리할 수 밖에 없다”면서 BTC 강세를 전망한 바 있다.
현재 기사작성 시점 기준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24% 상승한 3만4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