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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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락장서 패닉왔다면…과도한 투자 때문! 포지션 줄여야

10일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과거 BTC 시세 그래프를 공유하며, “비트코인 급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수년 뒤면 가격 그래프는 평평한 것처럼 보일 것”이라며, “이번 하락장에서 패닉을 경험했다면 아마도 과도하게 투자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CZ는 “투자 규모를 절반 또는 1/10로 줄이면, 감정을 통제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다. 감정을 통제할 수 있을 때에만 포지션을 늘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0.01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998만9557개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또한 이날 트론(TRX) 다오 리저브는 “블록체인 산업, 암호화폐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500 BTC를 평단가 3만1031.35에 매수했다. 총 1551만5675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5억9572만9832 TRX을 평균 0.07661달러에 매수(총 4564만1630달러) 했다고 덧붙였다.

트론 설립자 저스틴 선 역시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유하며, 엘살바도르 나입 부켈레 대통령의 BTC 딥 매수 소식을 반영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CNBC의 암호화폐 프로그램 진행자 랜 노이너가 “UST가 이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LUNA, UST 숏 포지션이 많아 스퀴즈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오늘 오전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 리서치의 파트너 하츠(Hasu)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말이 어떻게 되든 간에 나는 사람들이 UST가 탈중앙화 됐다고 말하지 않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담보 시스템이 불투명하고 한쪽에 의해 통제된다”면서, “UST가 임의적인 공개시장조작에 사용되는데, 이는 미연준보다 10배는 더 나쁜 시스템”이라고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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