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플릭스가 최근 지속적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미디어국토대장정 조직위원회워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4월 초, 블록체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체인플릭스’의 운영사인 ㈜잼픽은 ‘미디어 국토대장정 조직 위원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디어 국토대장정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100명의 셀럽과 아티스트들이 100개의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미디어 대동여지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체인플릭스’는 웹 3.0 블록체인 바탕의 서비스로 분산형 스토리지 특허를 받은 후 이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체인플릭스’의 특징은 플랫폼 내 생태계를 이용자들과 공동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공정한 절차로 보상이 주어지는 유저 중심의 환경이라는 점이다.
남기영 미디어 국토대장정 조직 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확장 가능성이 높은 ‘체인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디어 국토대장정 캠페인’의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축제, 지역 브이로그, 전시, 테마 공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오정석 ㈜잼픽 대표는 “179개국의 이용자들이 현재 사용중인 ‘체인플릭스’에서 ‘미디어 국토대장정 캠페인’을 위해 협력하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세계화의 캠페인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미디어 국토대장정 위원회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셀럽과 크리에이터 및 지망생 들이 ‘체인플릭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사는 ‘체인플릭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디어 국토대장정 갬페인’ 공식 채널을 서비스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 축제를 비롯해 테마 공간, 관광, 메타버스 협업 등 협력 확대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 등을 활용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