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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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장 거래량, 2년 내 1007조↑ 전망 나와

28일(현지시간) 코인게코가 NFT 시장 거래량이 2년 내 8000억달러(약 1,006조 8,000억 원)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게임 분야의 NFT 시장 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코인게코가 NFT 관련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2%는 NFT를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50%는 장기 보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35.8%는 P2E, 메타버스 게임 관련 NFT에 관심을 보였고 25%는 예술 분야 NFT를 선호했다.

또한 이날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4번째 시즌 방영을 앞두고 NFT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왓츠온넷플릭스가 전했다.

앞서 올초 넷플릭스는 트위터를 통해 “NF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NFT 시장 진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아울러 BAYC 개발사 유가랩스의 신규 프로젝트 아더사이드(Otherside)가 더치옥션 방식의 NFT 민팅 일정을 취소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앞서 유가랩스는 아더사이드 NFT 민팅이 더치옥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APE로만 옥션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탈중앙화 콘텐츠 배포 플랫폼 미러(Mirror.xyz)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총 5.5만개 NFT가 개당 305 APE 고정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초기에는 KYC(고객신원확인) 완료 지갑당 최대 2개 NFT만 구매 가능하며, 추후 발행량이 증가할수록 구매 한도도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월렛 메타마스크를 사칭한 웹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들은 실제 메타마스크 공식 웹사이트를 완전히 베껴 사용자의 지갑 연동을 유도한 뒤 시드 문구를 빼돌리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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