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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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보라 버디샷, 카카오프렌즈 최초 NFT민팅 진행

카카오프렌즈의 IP를 활용한 NFT가 게임을 통해 최초로 발행된다.

25일 보라네트워크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메타보라에서 개발 중인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샷’에서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NFT를 보라 포탈에서 발행한다고 밝혔다.

‘버디샷’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으로, 자신만의 골프 팀을 만들고, 세계 각지의 골프코스에서 다양한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

우선 25일에는 사전 구매 대상자인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총 1000개의 NFT 중 200개를 판매하고, 다음날인 26일에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퍼블릭’ 대상 NFT를 800개 판매한다.

이용자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보라 포탈을 통해 해당 NFT를 구매할 수 있다.

보라네트워크는 준비한 물량 판매 종료 시, 행운의 당첨자 1명에게 ‘1000 tBORA’를 에어드랍(증정)한다.

또 3개 이상의 버디샷 NFT를 보유한 홀더에게는 ‘200tBORA’를 확정 지급한다.

아울러 메타보라는 차후 캐릭터 NFT 홀더들에게 △게임 론칭 시 게임 토큰(BIRDIE Token) 에어드랍 △골프 코스 NFT 발행 시 화이트리스트 권한 부여 △골프 사업을 진행 중인 카카오 VX와의 파트너십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버디샷 게임 이용자는 유저 간 대결에서 승리하고 게임 재화인 콘(CON)을 획득한 후 보라 포탈에서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성장시킨 캐릭터를 NFT화하고 이를 거래하며 ‘인조이 앤 언(E&E)’의 재미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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