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글로벌 기업 ‘페임(FAME)’이 최근 컨텐츠 제작사인 ‘콘랩컴퍼니’와 업무제휴 체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패션 NFT 웹 3.0 프로토콜 플랫폼 기업 ‘FAME(페임)’은 콘텐츠 커머스 전문 업체인 ‘콘랩(콘랩컴퍼니)’와 공동으로 글로벌 NFT 컨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FAME(페임)’의 서비스 운영사인 ‘FAME UNIVERSE (주식회사 페임유니버스)’의 한 관계자는 “캐릭터 IP 사업을 비롯해 각종 금융 제휴 사업을 진행해온 콘텐츠 커머스 전문기업 ‘콘랩(콘랩컴퍼니)’와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를 제작해 NFT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FAME(페임)’은 ‘콘랩(콘랩컴퍼니)’과의 전략적 협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와 일러스트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아티스트 등의 크리에이터들이 DAO 커뮤니티 FAME META STUDIO를 기반으로 각종 NFT를 제작, 선보이고 거래까지 진행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 ‘xFAME’을 출시할 예정이다.
NFT 마켓플레이스인 ‘xFAME’는 전문성을 갖춘 DAO 커뮤니티와 Defi 구조 확립을 통해 기존 NFT 시장의 한계성을 보완하는 새로운 형태의 NFT 플랫폼이다.
‘FAME(페임)’의 패션 NFT 메타버스 플랫폼 ‘xFAME’은 이번 2022년 중순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한편 ‘FAME(페임)’은 지난 2021년 12월 디지털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인 디쓰리디(D3D)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패션 NFT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 선언을 한 바 있다.
‘FAME(페임) 서비스 운영사 ‘FAME UNIVERSE (주식회사 페임유니버스)’ 측은 당시 “패션의 인프라와 3D 가상 패션을 바탕으로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인 디쓰리디(D3D)와 전략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NFT 패션 시장에 차별화된 가상 메타버스 시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