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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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새 커브풀 4pool, 테슬라와 메이커다오 연동 대출회사의 거래?

1일(현지시간) 테라폼랩스 멤버 ezaan이 커뮤니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확대를 위한 새로운 금본위제 ‘4pool’을 제안해 관심이 모아진다.

제안에 따르면 이 ‘4pool’은 UST, FRAX, USDC, USDT로 구성된 새로운 커브 풀(Curve Pool)이다.

이에 따라 테라는 부분(fractional)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프랙스(Frax)’와 함께 커브를 통해 주요 블록체인에 배치되는 4pool에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집중할 계획이다.

4pool은 처음에 팬텀, 아비트럼, 이더리움 메인넷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제안이 나오게된 이유는 이더리움 및 기타 EVM 체인에서 UST가 활용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ezaan은 “4pool 스테이킹은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의 새로운 금본위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도권 테라폼랩스 CEO는 “향후 4pool과 페어를 이루는 스테이블코인도 배출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디파이 전문 매체 디파이언트는,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메이커다오와 연동되는 상업 대출 회사인 식스에스캐피탈이(6s Capital)이 테슬라와 780만달러 규모 부동산 파이낸싱 거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금은 테슬라의 새로운 수리 및 충돌센터를 위해 사용될 예정.

이번 발표는 최근 메이커다오가 암호화폐 외에 실물 자산(RWAs)도 담보로 받아들이려는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와중에 나왔다.

한편, 메이커는 지난해 자산 파이낸싱 프로토콜인 센프리뷰즈(Centrifuge)와 통합해 부동산, 주택 융자, 송장을 포함 암호화폐가 아닌 자산을 담보로 메디커다오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다이(DAI)’를 빌리는 것이 가능하게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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