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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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내달 27일 ‘메타버스xNFT 전략포럼’ 개최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내달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최근 경영계 핫이슈인 메타버스xNFT 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국내 최고의 NFT 및 메타버스 전문가와 선도 기업 관계자를 초빙해, 새로운 가상경제 시대의 기업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의 발표에 따르면, 메타버스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85억달러(약 181조원)에서 2030년에는 1조5429억달러(약 1880조원)로,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또한 새로운 시장은 물론 경제적 가치로도 주목을 받아, 우리 기업들의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고려대학교 김승주 교수가 ‘메타버스와 연계되는 NFT의 시장 가치’에 대해 설명을 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가 실물을 가상공간에 똑같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의 활용법’ 및 성공사례를 제시할 예정.

아울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가 ‘메타버스 실현 로드맵과 미디어 산업의 진화 사례’를 살펴보고 워싱턴대 성소라 전 교수는 ‘NFT가 구현하는 새로운 가상경제 및 미래 기업의 조직 운영방식’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한편, 이번 메타버스×NFT 전략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기관 메타버스 관련 임원 및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https://imi.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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