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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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가격 관건은 0.8791달러, 돌파 실패 시 하락 가능성↑

30일 기사작성 시점 기준 리플은 CMC에서 전날 대비 2.63%하락한 0.85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저 0.8489달러, 최고 0.8844달러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금융매체 데일리포렉스는 “리플이 현재 가격을 0.87700달러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이는 XRP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며, “당분간 큰 하락에 베팅하는 것은 현재 추세에 반하는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해당 매체는 XRP의 단기 목표를 0.91100달러로 제시했으며, 하락 시 0.86030달러가 지지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글로벌 금융매체 FX스트릿은 “XRP 가격이 0.8791달러의 역사적인 ‘중추 수준'(pivotal level)을 돌파하면 0.90달러를 넘어 1.0달러까지 랠리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주요 저항대를 넘지 못하면 0.8390달러, 나아가 0.7843달러까지 하락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IB사업부는 최근 보고서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개요’ 중 ‘결제 분야의 기회’ 부분에서 리플(XRP), 서클 그리고 코인베이스를 언급했다.

보고서는 은행, 송금업체가 사용하는 기관 결제 제공업체 ‘네트워크 리플넷’을 소개했다.

한편, 라이언 셀키스 메사리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 라센(리플 공동 창업자)이 정의로운 사회에서는 감옥에 있어야 한다”며, “그와 그의 팀이 XRP를 판매하기 위해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전달하며, 투자자들의 믿음을 져버렸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현재 수십억 달러를 벌게 해준 시장을 공격하는 데 돈을 쓰고 있다. 그는 유다(예수를 배반한 제자)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크리스 라센은 최근 비트코인의 에너지 소비에 문제를 제기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서도 셀키스는 트위터를 통해 “리플이 완전히 망가졌다”고 비판을 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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