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퍼즐판타지가 NFT를 구입한 사용자들에게 ‘BISKIT’ 토큰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아발란체 기반 P2E GMAE ‘퍼즐판타지(Puzzle fantasy)’는 지난 NFT 1차 세일에서 인기리에 완판된 바 있다.
퍼즐판타지는 오늘 28일 NFT를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틸리티 토큰인 ‘BISKIT’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측은 이용자들에게 구매 감사 이벤트 차원에서 NFT를 구매한 수량에 따라 KLAY 및 NFT를 추가 제공했다고 전했다.
NFT 구매자에게 지급되는 유틸리티 토큰 ‘BISKIT’ 락업 일정은 지급시점부터 3개월 후 매 달 락업이 10%씩 해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13개월후에는 100%가 해제 처리된다.
퍼즐판타지에 의하면 해당 플랫폼은 앞으로도 NFT 홀더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벤트를 꾸준하게 기획할 예정이다.
퍼즐판타지의 한 관계자는 “추후 진행될 세일에서 또한 세일에 참여한 유저에게 동일한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DEX와 P2E게임 개발에 집중하여 빠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게임 런칭에 앞서 NFT 민팅을 추진하고 커뮤니티 및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이용자들과 긴밀한 유대감을 적극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선점을 목표로 해당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퍼즐판타지는 NFT를 중심으로 탈중앙화거래소(DEX), P2E, GameFi 기능을 구현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게임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있는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퍼즐판타지’에서 활용되는 유티리티 토큰인 ‘BISKIT’은 게임 결제를 비롯해 DAO등에 쓸 수 있으며며, 게임 플레이에 대한 보상 수단으로 지급될 것이다.
한편 NFT 기반의 P2E 게임 퍼즐판타지는 지난 2월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포렉스로부터 프로젝트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퍼즐판타지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을 다루는 특정 매거진과 글로벌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하며 블록체인 기수과 관련한 사업을 적극 발굴 및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