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블록체인 기반 NFT 플랫폼 ‘게임트리’가 MEXC 거래소 상장 소식을 전했다.
한국VRㆍAR컨텐츠진흥협회(협회장 윤상규)와 NS스튜디오가 지난 18일 게임과 메타버스 내 토큰 이코노미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는 게임트리 프로젝트의 ‘GTCOIN’을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MEXC에 상장했다고 전했다.
MEXC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약 200여 국가에 거주하는 사용자를 확보해놓은 상태다.
MEXC는 최근 거래 규모 5억 달러를 돌파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20위, 선물옵션 부분에서는 아시아권 1위에 오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한국VR 및 AR컨텐츠 진흥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업들의 대표 단체로 활약중이다.
이 협회는 해외 지부를 비롯해 여러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협회이다.
고객들은 MMORPG 기반의 게임트리(GameTree)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 아이템을 NFT로 변환하고 이를 안전하게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스스로가 제작한 아이템을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거래할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소셜 활동을 통해 ‘GTCOIN’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GTCOIN’은 게임 아이템 거래 및 메타버스 내에서 경제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기축통화로 활용될 수 있다.
GTCOIN은 게이머가 게임 타이틀, 하드웨어 및 게임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VRㆍAR컨텐츠진흥협회 윤상규 협회장은 “현실세계와 다르게 물리 법칙을 뛰어넘어 정보적으로 무한하게 확장된 가상 세계인 게임트리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현실과 마찬가지로 가상 세계에서 모든 행위를 할 수 있는 가상 공간으로써의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