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가수 소향과 바리톤 정경이 최근 콘서트 ‘FANTASIA’로 관객들을 곧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년 4월 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FANTASIA’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계의 회복을 응원하는 취지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블루’에 처해있는 국민들에게 더없이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FANTASIA’ 콘서트는 폭발적인 성량과 놀라운 가창력을 바탕으로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가수 소향이 참여한다.
또한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 전석 매진 기록한 바 있으며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오페라마(OPERAMA)’의 창시자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바리톤 정경이 콜라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국가 주요 행사 및 UN 국제기후변화 회의 공식 초청 독창자로 활약한 바리톤 정경의 콜라보 무대는 전 세계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해 온 소향과 글로벌 배급사인 워너뮤직이 선택한 글로벌 탑클래스의 성악가 정경의 콜라보 무대는, 아이피샵과 JTN미디어가 제작을 담당했다.
㈜아이피샵은 글로벌 지식재산거래 플랫폼으로 아티스트 저작권 투자 및 보유, 미활용 특허의 비즈니스 거래구조를 재편하고, 실수요자에게 다양한 특허정보를 제공하고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NFT MALL인 ‘ONFT’를 제공 등을 핵심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힐링을 목표로 한 대면 콘서트 방식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세종대학교 대양홀 전석(1400석)을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아이피샵의 엔터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안영필 이사는 “아이피샵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IP를 제작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제 사용,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