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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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수익 측면에서 금을 뛰어넘을 것

(사진=픽사베이)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들이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해 금값이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넘어서기 힘들다고 전해진다. 또한 금과 비트코인의 관계는 앞으로 몇 년 간 큰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지난 17일에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상품 전략가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트윗에서 “2022년의 인플레이션이 비트코인에게 ‘대약진(quantum leap)’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비트멕스의 전 대표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금과 비트코인 모두 ‘지진과 같은 큰 변화’를 경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마이크 맥글론은 현재의 거시적 조건 아래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스스로의 견해를 피력했다.

맥글론은 트윗을 통해 “연준, 인플레이션, 전쟁과 직면하고 있는 2022년은 비트코인이 위험자산이라는 생각과는 반대로 비트코인 성숙의 또다른 이정표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수익 측면에서 보면 금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멕스의 아서 헤이즈 전 대표는 얼마 전 게시물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이즈 전 대표는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서 발생한 전쟁은 중앙은행의 외화자산도 효과적으로 훔칠 수 있음을 보여주기에 상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의도치 않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심각한 결과 없이 글로벌 최대의 에너지 생산업체와 자원상품을 금융 시스템에서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헤이즈 전 대표는 “지금 비트코인을 돌볼 생각이 없다면 눈을 감고 매수 버튼을 클릭해라”라고 충고했다.

그는 또한 “미국 달러와 유로에 참여하는 국가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금은 가치 저장장치로써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10년 동안에 걸쳐 금 1온스는 수 천달러가 될 것이며 비트코인은 수 백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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