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HomeToday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P2E게임으로 동남아 겨냥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P2E게임으로 동남아 겨냥

17일 그라비티는 동남아 지역 앱 마켓을 통해 자사의 첫번째 NFT 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Ragnarok Labyrinth NFT)’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동남아 지역 서비스는 그라비티 인도네시아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링크(Gravity Game Link, GGL)’에서 맡는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게임은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P2E 시스템을 적용한 버전이다.

라그나로크만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에 미로 콘셉트를 더해, 미로 속을 탐험하는 듯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동남아시아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P2E를 도입해 재미의 질을 높이고, 추후 NFT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지난 3월 9일부터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3월 17일부터 출시 전 까지는 동남아 지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그라비티 측은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예약자가 30만 명 이상이면, 모든 유저에게 10오닛(Onit) 상당의 온버프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 최성욱 공동 사장은 “동남아시아 지역 이용자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NFT 및 P2E 적용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런칭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으시길 바라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