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P2E 게임인 퍼즐판타지가 더트로이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NFT 기반의 P2E 게임 ‘퍼즐판타지’는 ㈜더트로이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더트로이는 이번 ‘퍼즐판타지’ 투자 진행 뿐만 아니라 그동안 국내, 해외에서 다양한 크립토 채널과 연계한 경쟁력을 가진 크립토 펀드를 운영해온 회사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더트로이는 새로운 블록체인 콘텐츠 시장을 이끄는 커뮤니티 중심의 차세대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라고 전했다.
‘퍼즐판타지’는 퍼즐RPG 장르의 P2E 게임으로 퍼즐 콤보를 완성할 때 강한 공격으로 적을 무찌르는 방식이다.
이는 판에 있는 다양한 색상의 퍼즐 조각을 재배열해 3개 이상씩 모아 터뜨리면 조각이 터질 때 쌓인 숫자가 타격으로 치환돼 적에 맞서는 데 활용되는 방식의 게임이다.
더트로이 측은 “강력한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구축해 퍼즐판타지를 안정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퍼즐판타지는 “앞으로 국내외 블록체인 개발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개발하고, 게임 디파이 및 NFT 기반의 콘텐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에는 KCNET가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비스포렉스에서 투자 받은 P2E 게임 ‘퍼즐판타지 (Puzzle Fantasy)’의 PFP 첫 퍼블릭 세일을 완판했다고 전한 바 있다.
퍼즐판타지는 마을을 폐허로 만든 드래곤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인공 마기와 로랑이 험난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가진 퍼즐PRG 게임이다.
퍼즐판타지 측은 “게임 캐릭터 300개 중에서 165개의 캐릭터를 이번 퍼블릭 세일에서 판매했다”고 전했다.
NFT 카드는 각각 구별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속성에는 등급(노멀, 매직, 레어, 에픽), 채굴 추가개수, 스테이킹 이자율 추가 개수 등이 포함된다. 한편 NFT를 보유한 이용자들은 재단의 모든 수익의 일부를 보상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