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NFT나라가 글로벌아트페어조직위원회가 NFT 분야와 관련한 MOU를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1일 NFT 에이전시 NFT나라(대표 정주필)는 글로벌아트페어조직위원회(위원장 배기열)와 NFT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NFT 분야에서의 성장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앞으로 NFT 관련 사업 추진 및 국내외 마케팅 협업 등의 영역에서 상호 협력사로 제휴해 서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측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교류하면서 시너지를 만들고 이후 양사 간의 이해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NFT나라(NFTNARA)는 NFT 발행(Mint)을 비롯해 NFT 위탁 판매, NFT 국내외 커뮤니티, 국내외 홍보 마케팅, 투자자 포럼, 구매 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대행하는 NFT 종합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재 글로벌 트렌드로서 ‘NFT’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해당 플랫폼은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NFT와 연결고리를 갖고있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아트페어조직위원회가 진행하는 글로벌아트페어는 오는 9월 2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목할 전시 작품으로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쿠사마 야요이, 앤디 워홀, 데이비드 호크니, 제프 쿤, 데미안 허스트, 백남준, 이우환 등 세계 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이 있다.
글로벌아트페어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아트페어를 주최하는 세종문화예술진흥협회는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월간 미술문화 부설로 G-ART WORLD와 함께 하는 세계 126개국에 22,000여 명의 회원을 유치한 문화예술단체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개최는 미술 컬렉터를 위한 세계 유명작가의 작품들을 갤러리를 통하여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