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미러월드(Mirror World)’가 최근 동종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오늘 12일 인공지능(AI) 기반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 미러월드(Mirror World)는 시드 라운드에서 업계 최고 규모의 투자금 400만달러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시드 라운드 투자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와 엔터테인먼트 투자기업인 갤럭시 인터렉티브(Galaxy Interactive), 리퍼블릭 크립토(Republic Crypto)가 함께 주관했다.
투자사로는 게임파이 길드인 YGG SEA를 비롯해 아보카도 DAO(Avocado DAO)와 투자기관인 미라나 벤처스(Mirana Ventures), 오케이 블록드림 벤처스(OK Blockdream Ventures), 인피니티 벤처스 크립토(Infinity Ventures Crypto), 스카이9 캐피털(Sky9 Capital), LD 캐피털(LD Capital), 패스DAO(PathDAO), 루시드 블루 벤처스(Lucid Blue Ventures), Bas1s 벤처스(Bas1s Ventures), 메타센스 DAO(Metasense DAO), 테스 벤처스(Tess Ventures), 니힐 벤처스(Nihil Ventures) 등이 동참했다.
미러월드는 게이밍 AI 스타트업인 rct AI가 지원하고 각각의 게임마다 AI로 구동중인 가상세계 콘텐츠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미러월드는 게임파이의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중심으로 현실 세계에서 보상을 확보할 수 있는 탈중앙화 가상 카니발을 공동으로 구축했다.
회사는 지금까지 웹 3.0 커뮤니티와 프로젝트에 창의성과 핵심적인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자체 AI를 적용해, 다양한 게임에서 자산을 공유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21년 하반기에는 최초로 상호연결 NFT인 ‘미러NFT(Mirror NFT)’ 출시를 알리고 암호화폐 세계 내 역동성 및 상호운용성에 대해 널리 알렸다.
미러NFT는 지금까지 1만1000개가 발행됐고, 미러월드내 다양한 게임에 유통됐다. 미러NFT를 지닌 이용자들은 누구든지 미러월드 내 모든 게임에 자유롭게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