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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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P2E게임 ‘아이들 엔젤: 여신전쟁’ NFT, 1차 런칭 완판

10일 네오리진 산하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VMM(Virtual Matters Matter)에서 발행한 모바일게임 ‘아이들 엔젤: 여신전쟁’ NFT 500개가 1차 런칭 16분 만에 완판 됐다고 전해졌다.

아이들 엔젤 NFT는 미스터리 박스 형태로 매회 500개씩 2회에 걸쳐 총 1000개가 발행되며, 2차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런칭될 예정.

다양한 NFT 콘텐츠와 이벤트를 바탕으로 네오리진은 이번이 첫 게임NFT 발행 임에도, 16분 만에 1회차 전 수량이 완판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이들 엔젤: 여신전쟁’은 ‘방치형 수집 RPG’라는 신선한 타이틀 아래,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끈 네오리진의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도 런칭 돼 단 기간 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TOP5’에 진입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네오리진은 지난해 9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새롭게 보강하며 게임성 향상에 나섰다.

네오리진에서 이번에 새롭게 발행한 해당 게임 NFT를 통해 기존 게임에 없던 유니크한 ‘SP등급의 여신’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재 특정 NFT를 모으면 게임 내 한정 패션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아이들 엔젤 NFT가 발행된 플랫폼은 네오리진 산하 NFT마켓플레이스인 VMM이다.

지난해 런칭한 VMM은 NFT 기반 중고 명품거래 플랫폼으로 시작해, 최근 게임 NFTㆍ예술품 등 다양한 형태의 NFT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한편, 네오리진 측은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네오리진의 사명처럼, 메인 사업에 집중함과 동시에 VMM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NFT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각자 경쟁우위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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