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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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NET, P2E 게임 ‘퍼즐판타지’의 PFP 첫 퍼블릭 세일 완판

(사진=픽사베이)

KCNET은 P2E 게임 ‘퍼즐판타지 (Puzzle Fantasy)’의 PFP 첫 퍼블릭 세일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퍼즐판타지의 스토리는 마을을 침략한 드래곤에게 복수하고자 주인공 마기와 로랑이 힘든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퍼즐PRG 게임이다.

이 퍼즐 PRG의 캐릭터 300개 가운데 165개의 캐릭터를 이번 퍼블릭 세일에서 완판한 것이다.

각각의 NFT 카드는 고유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속성에는 등급(노멀, 매직, 레어, 에픽), 채굴 추가개수, 스테이킹 이자율 추가 개수 등이 포함된다. 이 NFT를 보유한 유저는 재단의 모든 수익의 일부를 보상받을 수 있다.

지난 7일에 진행된 퍼블릭 세일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루틴적으로 진행하는 자체 민팅 사이트를 통한 실시간 민팅을 진행하지 않았다

요즘 문제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 특성을 고려해 자체 민팅을 진행하지 않은 것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퍼즐판타지는 NFT 홀더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안전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고 기술적 이슈들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활한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프로젝트의 진행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9시에 2차, 내일 9일 수요일 오후 9시에는 3차 퍼블릭 세일이 열릴 예정이다.

퍼블릭 세일은 랜덤 형식의 미스터리 카드로 글로벌 최대 규모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는 클레이튼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므로 국내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KCNET에서는 “1차 세일즈 판매 완판에 대한 보답으로 홀더들과 원활한 소통을 가지며 제시한 로드맵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향후 경쟁력을 가진 IP를 활용해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PFP NFT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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