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신한금융이 신한퓨처스랩 8기를 출범하고 총 20개의 회사를 선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4일 오후 ‘신한퓨처스랩’ 8기 20개사를 선발 후 본격적인 육성을 진행하는 웰컴 행사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한퓨처스랩 8기 모집에는 핀테크를 비롯해 빅데이터, 블록체인, AI(인공지능)관련 스타트업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프롭테크(부동산 정보기술), 헬스케어와 같은 다양한 영역의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들이 선발됐다.
이 스타트업들은 약 37: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신한퓨처스랩 8기에 선발된 회사들에는 △투자·마케팅·법률 멘토링 △사무공간 대여 △인재채용 지원 등이 포함된 ‘S-Membership’ 혜택과 신한금융의 그룹사, 대기업 파트너사와의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NFT(대체불가능토큰)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선발 인증서와 신한금융의 ESG 경영전략이 깃든 친환경 소재 사무용품의 웰컴키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에 의하면 ‘신한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작년 7-2기까지 280여개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했고 지금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약 595억원을 직·간접적으로 투자해왔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신한퓨처스랩’은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한금융은 이번에 선발된 신한퓨처스랩 8기를 포함해 향후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은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모집을 오는 7일 마감할 예정이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요구되는 ‘기술 수요기업’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필요한 ‘기술 스타트업’을 연동해 사업 연계 및 협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 측은 이번 5기에 선발된 기업에는 공동 연구개발(R&D)을 비롯해 시제품 개발, 기술검증(PoC) 등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대 일 전담 코칭 및 B2B·B2C 비즈니스 전문 강의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