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3월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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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위프트 배제 이어 ‘가상화폐도 제재’ 소식에…시장 급락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암호화폐를 대 러시아 제재대상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국내시간) 기사작성 시점 기준, CMC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73% 하락한 4만231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저 4만1914달러, 최고 4만4021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미국과 EU가 러시아를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도 제재 대상에 포함 시키기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을 비롯 시총 10위권 내 가상화폐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테라(USDT) 마저 0.04% 소폭 하락한 상태다.

이중에서도 솔라나 6.06%, 카르다노 5.15%, 아발란체 7.63% 하락하며, 5%넘게 급락한 상태.

또한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14%하락한 5,128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세에 영향을 받은 국내 시장에서도 대부분의 가상화폐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어터너티브의 크립토 공포와 탐욕지수는 전날 대비 6점 하락한 33점으로 어제에 이어 여전히 ‘공포’수준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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