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주)한국디지털에셋(KODA)과 (주)크로스앵글(CrossAngle)이 투명한 가상자산 거래와 거래 신뢰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코다의 보관서비스 위탁을 원하는 프로젝트 팀에게 쟁글 플랫폼에 포함된 토큰 보유 재단의 토큰 출금 일정 명시를 권고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 협약은 디지털 가상자산의 투명성 및 공시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다에 위탁하는 프로젝트 재단은 보유 물량 출금이 필요할 때마다 쟁글에 사전 공시할 예정이며 공시가 이뤄진 후에야 출금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재단 보유 코인의 출금 및 유통에 관한 공시 등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아 투자자들의 손해가 발생했다는 불만이 제기되어왔다.
이와 관련해 코다와 쟁글은 업무협약을 맺고 ‘재단물량의 제3자 보관’을 통한 투명성 제고 및 ‘재단물량 출금시 사전에 공지 권고’와 같은 조항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 투자자 보호 조치를 취하겠다는 취지이다.
한편 NFT 플랫폼 클레이민트 업체인 ㈜씨아이씨커뮤니티와 코다는 협약을 통해, (주)씨아이씨커뮤니티가 향후 1년동안 재단 물량의 출금 계획을 사전에 코다에 공개하고 쟁글에 공시할 계획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재단이 보유한 코인 물량을 코다에 수탁하면 관리 면에서 안정성이 높아지고 재단 물량의 출금에 대해 보다 투명한 관리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다의 문건기 대표는 “아직 가상자산에 대한 공시 의무가 없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 측면에 다소 취약한 면이 있어왔다. 이번 쟁글과의 공시 활성화에 대한 협약과 코인 발행 재단과의 협약으로 가상자산의 안전한 보관 및 코인 유통의 투명성 제고가 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쟁글의 김준우 대표는 “투명하고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만큼 코다와의 이번 협약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