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3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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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에이, 사명 ‘팔라’로 변경…NFT 시장 공략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해 만든 조인트벤처(VC) 플레이스에이가 본격적인 글로벌 블록체인과 NFT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플레이스에이는 2일 기존 AI 기술 기반 서비스 플랫폼에서 글로벌 블록체인과 NFT 시장의 사용자 중심 웹3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사명을 ‘팔라'(Pala)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팔라는 작년 11월 클레이튼 기반 NFT 프로젝트 ‘Alap: The Lost Pioneers’를 발행해 35분 만에 완판했으며, 디파이 서비스인 ‘팔라덱스(PalaDEX)’를 출시해 3개월 만에 1억6166만 달러(약 1944억원)의 총 예치 자산(TVL)을 모은 바 있다.

또 탈중앙화 금융 환경에서 쉽고 편리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2월 클레이튼 생태계 최초의 DEX 애그리게이터 ‘블루웨일 프로토콜’을 성공적으로 인수했다.

아울러 올해 1분기 중에는 NFT 토큰화 플랫폼인 ‘팔라볼트(PalaVault)’를 출시할 계획이다.

팔라가 지난 1월 말 베타 버전으로 출시한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스퀘어'(PalaSquare)는 단 1%의 판매수수료만 책정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출시 1개월만에 누적 거래량 70억 원 상당을 돌파기도 했다.

팔라스퀘어는 사용자들이 투자한 NFT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검증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개인 투자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정보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팔라는 사명 변경을 토대로 서비스 영역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블록체인, NFT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 내 법인을 설립해 적극적인 해외 유저 확보 및 협업을 모색할 예정이며, 연내 제 3자 보안 감사(Audit) 등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도를 증진한다.

제이슨 표 대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투명한 크립토 생태계의 운영을 담보해 탈중앙화된 팔라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웹3 생태계를 구축하고 여기에 참여한 개인의 영향력을 수익으로 연결해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지속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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