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글로벌 NFT 유니버스 플랫폼인 펜타스퀘어와 크립토페인터스가 ‘PFP NFT 공동사업’ 계약을 맺었다.
크립토페인터스는 오늘 24일 일러스트레이션, 웹툰, 디지털아트 전문 크리에이터인 ‘HAJAKA’의 PMAN 1,000 NFT 프로젝트를 펜타스퀘어와 첫번째 PFP 프로젝트로 정해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크립토페인터스의 PMAN 1,000 NFT 프로젝트는 큰 인기를 끌며 이미 1차 프리세일에서 300개가 완판됐다. 2차 프리세일 중 200개는 약 6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완판됐다. 총 1,000개의 NFT 중 500개가 단시간 안에 판매된 셈이다.
PMAN 1,000 NFT는 펜타스퀘어의 크로스체인 NFT 플랫폼 ‘하이퍼’에서 클레이튼기반 NFT형태로 발행 및 이용자에게 지급된다. 이 NFT는 카카오 클립지갑을 비롯해 카이카스지갑, 메타마스크 지갑 등을 지원한다.
내달에 열리는 3차 프리세일은 펜타스퀘어의 팬덤 NFT 플랫폼 ‘팬플(Fanffle)’서비스에서 크립토페인터스만의 팬플 채널 및 커뮤니티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구매 완료한 PMAN 1,000 NFT를 펜타스퀘어 NFT마켓 및 오픈씨 상에서 거래할 수 있다.
한편 크립토페인터스와 펜타스퀘어는 ‘PMAN 1000 NFT’과 더불어 HAJAKA의 두번째 PFP 프로젝트인 ‘MIX_XEL 10,000 NFT’ 와 추가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또한 펜타스퀘어의 롤링스톤 매거진과의 콜라보와 펜타유니버스 PFP P2E 게임플랫폼 ‘몬스터즈’를 활용해 ‘PMAN PFP&P2E’ 몬스터즈 게임 개발도 준비중이다.
펜타스퀘어의 PFP & P2E플랫폼 몬스터즈의 경우, 크립토페인터스 뿐 아니라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3월에 첫 글로벌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펜타스퀘어의 한 관계자는 “크립토페인터스와의 ‘PFP NFT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PMAN, MIX_XEL등 완성된 IP의 NFT화를 거치며 글로벌 고객들이 펜타스퀘어 유니버스를 경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