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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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P2E게임 닌자키우기, NFT 소환수 시스템 도입

16일 방치형 성장 RPG 게임 ‘닌자키우기’의 개발사인 퍼즐몬스터즈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가 적용된 전투 소환수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닌자키우기는 방치와 성장을 혼합한 독특한 게임 구성을 지닌 블록체인 기반 P2E RPG 게임으로, 국내 밴처기업 ‘퍼즐몬스터즈’가 개발했다.

이날 퍼즐몬스터즈에 따르면, 게임 내 신규 시스템인 전투 소환수에 NFT를 적용할 계획으로, 해당 NFT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에서 발행되고 닌자키우기의 자체 토큰인 NINKY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NFT 소환수는 16일부터 닌자키우기 페이지 및 닌자키우기의 메타버스 공간인 ‘젭(Zep)’에서 판매된다.

특히 젭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캐릭터를 클릭해 알을 구매하거나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미니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

소환수는 알 형태로 판매되며 총 3개의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상위 소환수를 얻을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

구매한 알은 오는 내달(3월) 7일 이후 부화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는 알을 부화시켜 소환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획득한 소환수는 게임 내로 가져와 플레이하거나 부화 기능을 통해 2세대, 3세대 소환수를 얻을 수도 있다.

한편, 퍼즐몬스터즈 양진환 최고경영자(CEO)는 “실제 유저가 활발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에 NFT를 도입했다”고 밝히며, “향후 인게임 콘텐츠, 메타버스 젭에서 접목될 수 있는 신규 게임도 구상 중”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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