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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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올해부터 가상화폐 세금신고 의무화에…’코인텔리’ 주목

우리나라 에서는 가상화폐 세금 신고가 1년 유예 돼 2023년부터 의무화 되지만, 미국에서는 올해(2022년) 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세금 신고가 의무화된다.

일단 미국에 있는 각 가상화폐 거래소들에서 거래내역을 제공하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제공하지 않는 곳이 많은 상황.

그렇기 때문에 세금보고를 준비할 때 거래 내역을 사전에 스스로 정리하고 증빙자료를 잘 보관하는게 중요하다. 처음부터 거래 자료를 CSV로 다운로드하거나 API를 입력해 거래 내역을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아직은 낯선 가상화폐 세금보고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세금보고 전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가상화폐 세금보고는 다양한 거래소를 통해 매우 복잡한 거래내역을 보고해야 해서 터보택스(TurboTax)와 같은 기존의 세금보고 소프트웨어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세무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마크 강 회계사가 가상화폐 세금보고 스타트업을 창업, 소프트웨어를 론칭 서비스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가상화폐 세금보고 소프트웨어 ‘코인텔리(cointelli.com)’의 창업자 마크 강 대표는 2021년 고객들과의 세무 상담을 통해 가상화폐 세금 신고에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고객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가상화폐 세금보고 소프트웨어의 새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위해 애플·구글·아마존· 세일즈포스·삼성·골드만삭스·IBM 등 내로라 하는 글로벌 기업 출신의 직원들과 함께 제품 개발에 나섰다.

블록체인·빅데이터·핀테크·인공지능·머신러닝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팀은 오랜 연구 끝에 지난 2월 1일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코인텔리는 이미 업계 최저인 49달러에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월 한 달간 방문 고객 전원에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추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여 추천자과 추천받은 자 모두에게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월 한달 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코인텔리 웹사이트(cointelli.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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