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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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NFT 구매할 생각 전혀 없어!’

세계적인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Ye)가 BAYC NFT를 구매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밝혔다.

31일 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손글씨를 써가면서 까지 NFT구매를 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전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예는 자신의 1050만 팔로워들에게 그가 ‘실제’ 세상에 있는 진짜 음식과 진짜 옷, 진짜 집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예의 팬들이 그에게 BAYC NFT 구매를 해달라고 어지간히 보챈듯 하다.

또 인스타그램 코멘트에서 그는 “NFT 하라는 요청 좀 그만 해 달라. 난 그런 계약을 한 적이 없다. 지금은 그런 열풍에 관심이 없고, 그저 진짜 세상에서 음악과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 에미넴, 제이크 폴 등 지난해 NFT를 구매한 셀럽들과는 달리 억만장자이자 전 대통령 후보였던 카니예 웨스트는 가상 토큰에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모이고 있다.

그는 키아누 리브스와 같이 NFT 회의론자 입장을 가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유명인들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영화배우 리브스는 최근 ‘매트릭스 부활’ 인터뷰에서, NFT가 “쉽게 재 생산 된다”는 (블랙)농담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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