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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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대선 후보자 공약 NFT 중, ‘윤석열#1’만 유일하게 입찰

YTN-블록미디어가 제작한 ‘대선NFT’ 콜렉션에서 윤석열#1이 아직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선NFT 콜렉션은 대통령 후보의 정치 공약을 블록체인 상에 영구 각인한다는 최초의 시도 이자, 각 후보가 대표적인 공약 보도 영상을 직접 선정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27일 NFT 플랫폼 오픈씨에 올라온 ‘대선NFT 콜렉션’의 수집가 입찰 현황에서, 윤석열#1만 유일하게 입찰이 올라온 상황이다.

다만, ♥로 표시되는 선호도 차이는 4후보 모두 비슷한 수준이다.

대선NFT 콜렉션이 공개된 지 일주일 정도 지난 상황에서, 윤석열#1은 윤석열 후보 지지자로 보이는 수집가 ‘935713’으로 부터 최초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오픈씨 아이디 935713은 윤석열#1을 1.523 ETH(약 451만 원)에 매수 주문을 넣었다.

935713은 지난해 11월 오픈씨 계정을 만든 수집가로 보이며, 별도의 계정 이름을 지정하지는 않았다.

또 소장 중인 다른 NFT도 없이 유일하게 윤석열#1 NFT에 대해서만 매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아 윤석열 후보의 지지자로 추정될 뿐이다.

한편, YTN DMB의 기획과 블록미디어의 기술 자문으로 제작된 해당 YTN 대선 공약 NFT 콜렉션 경매는 오는 2월 4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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