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고랜드 홈페이지)
미국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지분증명 블록체인 ‘알고랜드(Algorand, ALGO)’는 인터넷 초기 구글의 모습처럼 지속적으로 도전하며 암호화폐 업계의 선두주자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오늘 16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의 보도에 따르면 스카라무치가 디지털 애셋 뉴스(Digital Asset News)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현재 알고랜드에 25억 달러를 투자한 상태”라며 “나는 알고랜드가 구글과 같은 존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언급했다.
인터넷 도입 초기에 알타비스타(AltaVista), 라이코스(Lycos), 아메리카 온라인(AOL, America Online) 과 같은 여러 검색엔진 업체가 생겨났지만 구글의 경우 빠른 속도, 머신러닝 탑재 및 알고리즘의 다각화와 같은 경쟁력을 갖추며 경쟁 업체들을 앞서며 두각들 드러냈다. 스카라무치는 “알고랜드는 확장성(Scalability), 보안(Security), 탈중앙화(Decentralize)의 특성을 발판삼아 향후 구글처럼 주변 경쟁 업체를 빠르게 제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스카라무치는 지난 12월 CNBC 인터뷰에서 “지분증명 블록체인 알고랜드가 우수한 속도의 트랜잭션, 탄소배출 측면에서도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스카이브릿지가 1억 달러 규모의 알고랜드 펀드를 마련한 상황에 대해 “스카이브릿지의 리서치 부서는 알고랜드가 이더리움을 앞설 기회를 가지고있다고 확신한다. 특히 신속한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탄소 순 배출량이 없다는 것이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1월 1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알고랜드(ALGO, 시총 25위)의 가격은 약 1.3달러를 넘어섰으며, 시가총액은 약 90억 달러 규모이다. ATH코인인덱스 기준 ALGO의 사상최고가는 3.56달러이다. 암호화폐 업계의 한 관계자는 “스카라무치와 같은 전망을 가진 권위자들이 언론매체에서 직접 견해를 말하고 그것과 관련된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등의 모습이 드러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고랜드의 위상이 단시간에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를 것” 입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