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NFT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팬버스’와 블록체인 기업 ‘펜타스퀘어’가 NFT 공동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4일 양사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IP 기반의 NFT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팬버스는 지난 8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NFT 프로젝트의 계약 및 사업 내용을 공개했다. 팬버스는 현재 송가인 아티스트 NFT 팬카드의 에어드롭과 함께 NFT와 관련된 여러가지 콘텐츠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펜타스퀘어는 지난 12월 광개토대왕릉비 원석 탁본의 내용을 NFT로 발행해 디지털자산화 하고 이를 펜타스퀘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을 진행중이기도 하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팬버스는 펜트스퀘어 NFT 에어드롭 플랫폼을 통해 송가인을 비롯해 다이아, BAE173과 같은 가수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관련 NFT 팬카드 발행에 집중할 예정이다.
팬버스 측의 한 관계자는 “펜타스퀘어의 NFT 에어드롭 서비스를 응용해 혁신적인 콘텐츠 문화를 이끌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팬버스는 펜타스퀘어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사만의 스페셜 카테고리를 넣고 글로벌 팬들이 팬버스가 설정한 여러 IP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스타 NFT 팬카드 라이브드롭 및 경매 서비스 등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팬버스는 팬덤 공동체와 NFT 거래 플랫폼을 연결해 양질의 서비스 실현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개발 구축 및 마케팅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NFT 핵심 기업으로 의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NFT 블록체인 전문 개발 회사로 경력을 쌓아 온 펜타스퀘어는 펜타스퀘어 NFT 마켓플레이스를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자사의 하이퍼커넥스 NFT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펜타스퀘어는 최근 광개토대왕 원석탁본 NFT 발행에 참여했고 자사의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현재 훈민정음 해례본 NFT도 거래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