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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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목공 라이브’ 영상 NFT로 민팅 돼…판매 전액은 기부 할 것

24일 배우 강동원의 첫 NFT 라이브 영상이 공개된다.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진행된 강동원이의 두 번째 라이브 영상이 NFT(대체불가능토큰)화 돼 이날 오후 12시에 발행된다.

해당 영상은 강동원이 자신의 테이블을 직접 만드는 브이로그를 촬영하던 중, 12월 초 기습 진행한 ‘용접 라이브’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기획된 두 번째 라이브 영상이다.

강동원은 두 번째 ‘목공 라이브’를 통해 능숙한 목공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톱질이 여의치 않은 돌발 상황에서 땀을 흘리며 작업을 끝까지 마무리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시 이 영상은 사전 고지 없이 진행된 상태에서도 동시 접속자 5500여명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동원의 목공 라이브 영상은 NFT로 민팅돼 정오부터 31일까지 글로벌 NFT 플랫폼 ‘컬렉션(Kollektion)’을 통해 한정판 디지털 수집품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 영상 NFT의 판매 전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한편, 강동원의 라이브 영상을 기획&송출한 모노튜브 측은 “연말을 맞아 강동원과 팬들이 함께 좋은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콘텐츠를 기획하던 중, ‘아티스트와 팬의 만남’에 중점을 두는 NFT 플랫폼 컬렉션의 콘셉트가 해당 프로젝트와 어울린다는 판단을 했다”며, “강동원의 첫 NFT를 발행하여 판매액 전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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