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토지 지배구조 DAO 디센트럴 게임즈가 아타리 브랜드 카지노의 론칭과 함께 메타버스 나이트라이프 공간으로 계속 확장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카지노는 디트로이트랜드와 같은 가상세계에 있는 땅을 매입하고 디지털 사업을 여는 DAO의 세 번째 도박장이 될 것이다. 아타리의 브랜드 자산을 사용하여, 증명 가능한 공정 게임은 디바인탈 게임즈의 보도자료에 따라 “코스트레지아 유도”로 설계되었다.
게이머는 DAI, ETH, 디바인랜드의 MANA 등 다양한 토큰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디바인틴 게임의 거버넌스 토큰인 $DG로 도박꾼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게임 마이닝’ 프로그램도 시행 중인 상황이다.
이전에는 엔터프라이즈 DAO로 시작하기 전에 Dentral을 위한 수많은 게임을 화이트리스트에 따라 구축했던 인디펜던트 게임즈가 메타휴게 공간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지난 주, 그들은 상징적인 기억상실증 클럽의 디지털 복제품을 발표했다. 아타리 카지노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그들은 디제이 딜런 프랜시스를 데려와 3,700명의 전세계 참석자들과의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게임 내 경제를 가능케 하는 상호 연결된 가상 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는 최근 NFT 공간이 인기를 끌면서 투기꾼과 건설업자들에게 뜨거운 분야로 떠올랐다. 포트나이트(Fortnite)의 창립자인 팀스위니(Tim Sweeny)와 같은 주요 기업들이 이 기술이 “실현되고 있다”고 인정할 정도로 말입니다.
특히 메타버스는 폐쇄가 브랜드와 소비자들을 온라인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코로나 대유행 전체에 걸쳐 예상치 못한 승자가 되기도 했다.
인디펜던트 게임즈의 CMO인 린 리우(Lin Liew)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엔터테인먼트, 패션 등 많은 산업이 시류에 편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우리에게 맞는 새로운 표준이고 새로운 시장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3월 아타리와 디센트럴게임즈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내 계획지구를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디센트럴 게임즈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내에서 누구나 시설을 소유할 수 있고 가상공간을 가지면서 관리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분산형자율조직이다.
디센트럴 게임즈 측에서 제작하는 아타리 오락시설은 오는 5월 중에 공개가될 예정이다. 앞으로 디센트럴 게임즈는 이전보다 더욱 규모가 크면서 빠른 속도를 갖춘 게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