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비급 U2의 매니저 가이 오시리와 마돈나가 유가랩스와 영화, TV, 음악, 게임으로 프로젝트를 확장하기 위한 대표자 계약을 체결했다.
유가랩스로부터의 이 같은 움직임은 크립토펑스 크리에이터의 라바 랩스가 할리우드에서 미국 탤런트 에이전시와 대표 계약을 체결한 지 한 달 만이다.
오시리는 U2와 마돈나,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함께 올스타 고객 목록에 BAYC를 추가했다.
이 발표는 12일 버라이어티를 통해 공유되었는데, 오시리는 BAYC 프로젝트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유가랩스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여, 유가랩스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함을 시사했다.
“아직도 유가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많지만, 음악과 영화를 포함한 어떤 예술 형태에서도 올해 가장 많은 돈을 벌고있는 분야 중의 하나이다.”
지난 몇 달 동안 BAYC NFT는 매우 인기 있는 자산이 되었고, 9월 10일 101개의 지루한 유인원 NFT가 경매에서 2,400만 달러에 팔렸다.
NBA 스타 스테프 커리와 같은 인물들이 이 사랑스러운 유인원에 6자릿수의 금액을 쏟아부었고, 메타버스 게임 회사 샌드박스는 9월 6일 740이더리움(ETH)에 황금 유인원을 사들였다.
유가랩스는 “저희는 이 작품에 야심찬 프로젝트들이 많이 있으며, BAYC 커뮤니티 전체를 위해 이 새로운 장으로 클럽을 옮기면서 오시리의 전문성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