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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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거 밴드 vs 공포와 탐욕 지수, 비트코인 랠리 언제까지 유지될까?

코인텔레그래프 등 경험이 풍부한 분석가들과 언론 매체들은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 랠리가 과도하게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일부 지표를 부각시켰다.

볼링거 밴드 창시자인 존 볼링거가 내놓은 이 약세적인 견해는 트레이더들이 “상단”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추적 손절매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그러나 볼링거 밴드와 공포와 탐욕 지표는 뒤돌아보는 지표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가장 최근의 랠리와 같이 주간 랠리가 30%씩 있을 때마다, 일반적으로 과매수 수준을 깜박인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 TechDev_52가 올바른 물음을 던졌는데, 우리가 대규모의 잠재적 수정 작업에 들어가고 있는지 아니면 랠리 지속에 들어가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다.

예를 들어 인기 유튜버이자 트레이더인 네브라스칸쿠너는 최근 5만6000달러의 탑이 7월 말부터 비트코인을 안내해 온 강세 채널의 상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공포와 탐욕 지표로 돌아가보면, 현재의 랠리가 3-4주 이상 과매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몇 가지 예들이다.

1월 29일부터 2월 26일까지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표가 어떻게 65를 상회하고 있는지 주목해 보라.

이 측정기준은 거래량, 선물 공개이자, 사회적 측정기준, 검색 데이터를 사용하여, 시장이 얼마나 과대광고 되었는지 계산한다.

따라서 경고 사인이 뜬 뒤,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상당 부분 이뤄지기까지 4주가 걸렸다. 경고 지표가 깜박인 후, 처음 며칠 동안 누가 팔렸든 그 후의 70% 랠리를 놓쳤을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랠리를 이어가는 동안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비슷한 패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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