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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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이제 포트폴리오에 금 보다 암호화폐 더 많아

미스터 원더풀로도 알려진 기업가 겸 TV쇼 ‘샤크 탱크’의 스타 케빈 오리어리(67)는 그가 이제 금보다 더 많은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탠스베리 리서치의 다니엘라 캠본이 진행한 인터뷰에서, 오리어리는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금보다 암호화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지만, 여전히 금과 비트코인의 비교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금을 5% 가지고 있다. 처음으로 암호화폐가 내게는 금보다 더 많게 됐고, 나는 금을 계속 보유할 것이다. 팔 이유가 없다고 본다.”

그는 이어 “당신이 투자자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분권형 금융이나 중앙집권형 금융을 믿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믿거나 아니면 믿지 않는 것 이다. 그렇지 않으면 헤지수단으로 금에 머물러 있고, 그렇게 하면, 금 투자에 집중하라”고 말했다.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 분배를 하면서, 연말까지 7%에 달할 계획이라고 밝힌 오리어리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할당은 현재 6%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제 연말까지 희망하건데, 7%에 달할 거고 그래서 나는 그것을 믿는 사람이다. 나는 암호화폐에 투자한다. 나는 여러 회사들에 걸었고 이제 그 회사들은 이 분야에서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나는 내가 있는 곳의 자리가 상당히 편안하다.”

오리어리는 또 암호화폐 분야 투자 기회에 대해 “더 이상 비트코인 가격을 단순히 베팅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보다 광범위한 암호화폐 생태계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블록체인의 기회에 투자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너무나 많다. 솔라나, 이더리움, 그러니까 레이어1이 너무 다양하다. 물론 레이어2는 이더리움, 솔라나, 그 외 다른 모든 것의 위에 올려지는 파생상품”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향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금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오리어리는 美정부가 지불 기술 혁신에서 뒤처지고 싶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암호화폐가 사라지는 상황을 보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생산성 향상과 탈중앙화 금융의 전체 인프라는 정부에게도 무척 흥미롭다. 미국 정부가 온라인상에서 새로운 결제 시스템과 서비스 개발에서 뒤처지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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