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8천만 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에 이어, NFT시장인 ‘소라레’는 스포츠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43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소라레는 코인텔레그래프에게 동사는 신규 자본을 사용하여 신규 채용과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확장은 물론 커뮤티니 주도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니콜라스 줄리아 소라레 최고경영자(CEO)는 이메일을 통해 NFT 유니콘인 자사가 스포츠 분야에서 여성의 대의권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NFT가 여성 스포츠의 발전을 현저하게 가속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여기에 여자축구를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파리에 위치하여, 스포츠에 초점을 맞춘 NFT 시장인 소라레는 소프트뱅크 주도의 6억 8천만 달러 시리즈 B 펀딩 이후 9월에 화제가 되었다.
줄리아는 팀을 확장하기 위해 신입 사원들을 시작으로, 소라레가 어떻게 증자된 자본을 사업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에서 모두 우리는 많은 새로운 역할을 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줄리아CEO는 새로운 파트너십이 새로운 축구 리그와 국가대표팀을 NFT 시장에 소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선불금이 필요하며, 소라레는 막대한 자금조달 덕분에, 상위 20개 리그와 상위 50개 국가 대표팀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