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Nonfulable Token) 마켓플레이스 메타플렉스는 새로운 CEO를 영입하고,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선임해,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구글, 아마존, 시타델, 카글 등에서 경력단절을 하게된 개발자 애덤 제프리스가 메타플렉스 스튜디오의 CEO로 선임됐다고 회사 측은 29일 밝혔다.
그와 함께 하는 새로운 자문단은 블록체인 스트리밍 플랫폼 오디우스, 코인쉐어스 최고전략책임자 멜템 드미러스, 컬터3 캐피탈 공동창업자 알렉스 야마시타, 마크 스트리터, 롤프 호퍼, 팬텀 최고상품책임자 크리스 칼라니 등이다.
자문그룹에는 Street Dreams Magazine의 공동창업자 스티븐 어비와 새버 랩스의 딜런 마칼리나오가 포함되어 있다.
제프리 CEO의 고용에는 직업적 배경 외에도 20여개의 다른 언어를 포함하는 방대한 코드베이스 지식도 관련이 있다.
그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것이 결국 메타플렉스에 합류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프리는 “내 경험과 지난 10년간의 기술혁신을 지켜본 결과, 신기술이 대량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간단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과 접촉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를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플렉스는 올해 6월 솔라나 블록체인에 론칭한 이후 NFT 매출 3억850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추진했다.
Degen Ape Academy와 Aurory와 같은 프로젝트는 9월에 각각 NFT가 드롭되는 동안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