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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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청, 암호화폐 인기 활용한 자체 유틸리티 토큰 제작 고려 중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TAT)이 증가하는 가상화폐의 인기를 활용하기 위해 자체 유틸리티 토큰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태국 관광청의 약자 이름을 딴 TAT 코인을 출시하려는 이 계획은 태국의 복잡한 법적 틀과 규정을 통해서 비로소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29일 방콕포스트는 TAT가 태국 증권거래소와 거래의 투기적 측면을 도입하지 않고 어떻게 가치 이전을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AT 코인은 “사업자가 유동성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토큰으로의 상품권 이전을 포함한다”고 한다.

TAT 이사 유타삭 수파손은 자신이 암호화폐와 같은 기술들이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같은 계획은 태국 관광산업이 암호화폐 보유자를 유치함으로써 단기적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새로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크립토리즘을 시작하기 위해선 우리의 관광 사업자들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및 디지털 리터러시를 준비해야만 한다.”

한편, TAT의 장기적 야망인 TAT 코인과 아마도 대체불가토큰(NFT)을 특징으로 하는 관광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서, 현지 비트컵 거래소와 제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 태국이 동남아 최초로 암호화폐 입법을 시행한 국가 중 하나긴 하지만, NFT는 아직 합법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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