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 지수가 29일 오전 한때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두나무는 코인 시장 심리지수에 대해 “공포의 단계이다. 지수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면서 “가격이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다.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의 국채 금리 인상으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영향을 받은 결과로 진단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오전 공포-탐욕 지수는 ‘탐욕’은 1개, ‘중립’은 16개, ‘공포’는 84개, ‘매우 공포’는 10개 등에 머물렀다.
‘탐욕’ 단계에 해당되는 코인은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 등이다.
‘중립’ 단계에 해당되는 코인은 오미세고, 코스모스, 비트코인에스브이, 골렘, 폴리매쓰, 비트코인, 온톨로지가스, 스팀달러, 테조스, 크립토닷컴체인, 스트라이크, 헌트, 쎄타퓨엘, 에이다, 헤데라해시그래프, 라이트코인 등이다.
‘공포’ 단계에 해당되는 코인은 엘프, 이더리움, 트론, 칠리즈, 웨이브, UBCI, 하이브, 쿼크체인, 아이콘, 리플, 스텔라루멘, 아르고, 카바, 스토리지, 썸씽, 베이직어텐션토큰, 제로엑스, 앵커, 비트코인캐시, 그로스톨코인, 비트토렌트, 폴카닷, 에브리피디아,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골드, 카이버네트워크, 넴, 엔진코인, 센티넬프로토콜, 파워렛저, 펀디엑스, 메인프레임, 메디블록, 저스트, 스팀, 네오, 아이오에스티, 어거, 쎄타토큰, 무비블록, 체인링크, 온톨로지,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메탈, 리퍼리움, 시빅, 시아코인, 이오스, 밀크, 피르마체인, 아더, 질리카, 룸네트워크, 엠블, 플레이댑, 아하토큰, 오브스, 리스크, 스와이프, 보라, 세럼, 코모도, 코박토큰, 알파쿼크, 왁스, 아이오타, 비체인, 퀀텀, 디센트럴랜드, 스트라티스, 모스코인, 아크, 스톰엑스, 메타디움, 가스, 디카르고, 톤, 에스티피, 캐리프로토콜, 썬더토큰, 아인스타이늄, 람다, 애드엑스, 트웰브쉽스 등이다.
‘매우 공포’ 단계에 해당되는 코인은 이그니스, 픽셀, 엘비알와이크레딧, 디마켓, 엔도르, 솔브케어, 페이코인, 옵저버, 마로, 퀴즈톡 등이다.
이후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는 오후 들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호적 발언 등에 힘입어 암호화폐 가격이 소폭 상승하자 ‘중립’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