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3명의 위원 중 한 명인 댄 버코비츠가 기관이 선물 계약, 스왑, 옵션 거래에 적합하지만 암호화폐 자산의 현금 시장을 다루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코비츠는 화요일 열린 매니지드펀드협회 디지털자산회의에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파생상품거래소 비트MEX에 대해 1억 달러의 민사상 위약금을 부과한 점을 들어 공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기관이 암호 자산을 더 규제할 능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현재 그것은 자원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는 “만약 의회가 우리의 관할권이 어떻게 해서든 현금 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확장되어야 한다고 결정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하기 위한 추가 자원이 정말로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버코비츠는 기관, 증권거래위원회, 금융범죄 집행 네트워크,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통화감독관실, 연방예금보험공사, 재무부 사이에 많은 조정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CFTC는 금융범죄집행네트워크와 협력하여 BitMEX에 대한 사건을 해결했으며, SEC와 협력하여 암호화 거래 앱을 조사했습니다.
CFTC 총재는 또한 상품거래법에 따라 분권형 금융 플랫폼은 불법일 가능성이 높다는 6월 발언에 대해서도 두 배로 낮췄다.
Berkovitz에 따르면, 드파이 공간의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그들을 CFTC에 등록하게 할 수 있는 중앙집권화의 스펙트럼이 있었다.
통상 5명의 위원들은 CFTC에서 근무하지만, 기관은 1월에 전 위원장 히스 타버트와 8월 31일에 브라이언 퀸텐츠가 떠나면서 흔들리고 있다.
베르코비츠는 또한 로스틴 베남과 새벽 스텀프 의장 권한대행만 남겨두고 10월 15일에 위원회를 떠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달 초 조 바이든 대통령은 크리스틴 존슨 법학 교수와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 전 SEC 집행부 수석 고문으로 남은 의석을 채우는 것 외에 베남을 영구적 지위에 임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은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에 의해 확정되어야 하지만, 백악관은 베르코비츠의 대체 가능성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