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블록 체인 협회(BBA)는 보스턴에 본부를 둔 미디어 하우스 미디어 샤워, 디지털 상공 회의소와 함께 매사추세츠 주에서 유리한 암호화폐 규제를 위해 로비를 벌이고 있다.
월요일에 발표된 발표에 따르면, BBA는 미디어 샤워와 디지털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주 의회 의원들을 위한 암호화폐 규제 도구를 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위한 입법자 툴킷 매사추세츠판’이라고 불리는 이 문서는 주 정책 입안자들이 영연방 내 암호 화폐 산업에 이익이 될 법률을 제정하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책 문건에는 세법, 규제 샌드박스, 블록체인 기술 연구 워킹그룹 구성 등 암호화 관련 입법 조치에 대한 5가지 핵심 권고사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적 및 규제 샌드박스는 종종 암호화 스타트업이 부담스러운 법률과 지침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초기 운영을 시작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제공한다.
발표에 따르면, 이 정책 문서는 텍사스 블록 체인 위원회가 개발한 툴킷의 텍사스 에디션과 유사하다.
암호화 규제 툴킷은 매사추세츠주 의원들이 참신한 기술과 응용 분야를 연구하기 위한 상원 법안 200을 포함한 3개의 암호화 및 블록 체인 중심 법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매사추세츠 규제 당국은 로빈후드의 브로커-딜러 면허를 취소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 지지자들에 의한 암호화 정책 툴킷은 블록 체인 그룹과 정책 입안자들 사이의 대화의 정기적인 특징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종종 불리한 암호법의 확립을 방지하기 위해 규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국제신뢰블록체인애플리케이션협회(INATBA)는 지난 3월 유럽위원회(EC)의 크립토자산시장규제의 몇 가지 조항이 소규모 가상화폐 신생기업에 불리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6월에 분권형 금융규제를 위한 정책 툴킷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