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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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당 의원, 암호화폐 채택 지지!

맥심 버니에르 캐나다 국민당(People’s Party of Canada) 창시자 겸 당수는 자국 내 가상화폐 채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버니에르는 14일 트윗에서 “암호화폐는 중앙은행의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또 다른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이라며, “우리 돈과 경제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캐나다 정치인은 캐나다 은행이 “돈을 찍어낸다”고 비난하고 저스틴 트뤼도 수상의 경제 정책을 비난했다.

매드 맥스로 알려진 버니에르 전 국무장관은 캐나다에서 COVID-19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캐나다 국민의 백신 의무화에 대한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또한 봉쇄와 마스크 의무의 철폐 및 백신 여권 시스템의 출시를 반대할 것을 지지해왔다.

이 정치인의 발언은 다음 주 월요일(20일)로 예정된 캐나다 연방 선거를 앞두고 나온 것으로, 현재 국민당은 의회에서 의석을 차지하지 않고 있다.

전 세계 우파 정치인들이 취임 후 선거 운동이나 정책의 일환으로 친크립토 입장을 채택했지만, 비트코인(BTC)과 암호화폐의 역할은 일당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종종 암호화폐 공간에서 많은 이니셔티브를 위한 길을 닦아왔다.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은 러시아계 캐나다인이며, 투자회사들은 크립토 거래소 트레이드 펀드(ETF)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던 반면, 미국 규제당국은 아직 암호화폐 투자 수단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트뤼도 수상을 비롯한 많은 캐나다 의원들은 자국 경제에서 암호화폐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대체로 침묵해 왔다.

트뤼도의 이복동생 카일 켐퍼는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연설하기 위해 한때 돈을 지불하기 까지 했던 노골적인 도지코인(DOGE) 마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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