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ock-to-flow 차트는 크리스마스까지 BTC 10만 달러를 가리킨다.
새로운 9월 달을 맞아, 비트코인의 가장 정확한 가격 예측 모델 중 하나인 Stock-to-flow(S2F)의 새로운 업데이트가 요구되고 있다.
BTC/USD가 이 모델의 기술적인 일일 목표치를 훨씬 밑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제작자인 플랜B는 정확히 8월의 월 마감을 4만 7천 달러라고 예측했다.
9월 최소 4만3000달러의 마감일이 도래한 가운데, 플랜B애널리스트는 올해 말 평균 10만달러의 가격이 여전히 쉽게 실현 가능하다고 확인했다.
그는 지난주 일요일 한 차트와 함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까지 10만달러(또는 더 정확히 말하면 2020~2024년의 절반 기간 동안 평균 10만달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온체인(S2F가 아닌) 지표는 아직 상단의 흔적이 없다(빨간 점 없음). 이는 S2F 예측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2017년 하반기 들어 마지막으로 가격 급등세를 보인 모델의 ‘오렌지’ 국면에 진입했다.
플랜B는 따라서 BTC 가격조치는 “시계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에 끝나는 현재의 반감주기 예후에 대해, “10만 달러보다 훨씬 더 높게 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 극도의 욕심이 되살아났다.
‘크립토 공포 & 탐욕 지수’를 보면 거래자들은 이미 ‘극도의 탐욕’ 사고방식에 다시 빠져 있다.
100점 만점에 79점을 받은 공포와 탐욕 지수는 과거 조정 움직임을 촉발했던 지역인 역사적 상위권 점수와 16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너무 일찍 타격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BTC 가격 상승이 느리고 꾸준해야 하며, 따라서 충동적인 움직임은 여전히 지속될 수 없는 것으로 증명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수는 8월에도 79를 기록했고 지난 4주 동안 70과 80 사이를 유지했다.
자금 조달 비율은 BTC가 올해 초 5만 달러를 처음 돌파했을 때보다 훨씬 낮은 비율로 4월보다 훨씬 낮은 기대감에 기여하고 있다.
다시 말해, 5만 달러 선을 회복하려는 시도로 약세를 보이지는 않더라도, 이번에는 거래자들이 훨씬 더 조심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로 앞으로 며칠 안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고 더 많이 상승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