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컨소시엄은 오늘 ‘DeFi for the People’이라는 제목으로 1억 달러 규모의 공동 금융 포함 벤처 기업을 발표했다.
AAVE, SushiSwap, Curve, 0x 및 PoolTogether 프로젝트와 관련된 DeFi 애플리케이션은 분산형 금융에 대해 전 세계 개인을 교육하기 위해 함께 최대 1억 달러의 교육 이니셔티브, 보조금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Celo 생태계를 기반으로 구축된 이 이니셔티브는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서 포괄성과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암호화와 블록체인의 분산적 특성을 활용하여 전세계 60억 명의 휴대폰 사용자에게 금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elo는 글로벌 금융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개인과 조직으로 구성된 오픈 소스 블록체인 생태계다.
그들의 의식 있는 단체인 번영을 위한 동맹은 도이치 텔레콤, 코인베이스, 안드레센 호로위츠와 같은 150개의 파트너들을 포함한다.
모바일 중심 플랫폼은 현재 113개 국가에 걸쳐 백만 개 이상의 등록된 지갑 주소를 자랑한다.
Pool Together, Sushi, Moola Market, Ubeswap 및 Valora와의 제품 통합은 플랫폼에서 최초로 출시되며, 향후 몇 주 및 몇 개월 이내에 추가 통합이 시작될 예정이다.
Celo의 유명 제품 파트너들과 함께 Chainlink, The Graph, Rabbit을 포함한 일련의 교육 기관도 발표했다.
Celo의 창업자인 르네 레인버스버그는 “현재 전 세계 약 500만 명의 DeFi 애플리케이션 사용 인구 중 10% 미만이 선진국을 벗어나 살고 있는데 비용, 기술 지식 및 인터넷 접속이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는 DeFi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하고 전 세계 더 많은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하며, 휴대 전화를 통해 누구에게나 DeFi의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모바일은 전화기를 통해 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DeFi를 제공하는 열쇠”라고 말했다.